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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전 비서관 배후의혹/소환감사서 “직권남용” 일부인정
◎「1급」혼자 힘으로는 관철불가능/관련 더 못캐면 6공도덕성 “흠집” 수서특혜 외압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장병조 전 청와대비서관이 8일 감사원의 소환감사에서 뇌물부분은 강력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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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거액뇌물」에 수사력 집중/검찰,「수서특혜」 무엇을 파헤치나
◎진상규명하려면 시간 걸릴듯/정치권쪽 「제한수사」그칠 우려 「수서의혹」에 대한 검찰수사가 기초사실확인 단계에서 맴도는 가운데 감사원 감사결과가 넘어오는 내주 초부터 관련자 소환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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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씨 「폭탄선언」할까 걱정/청와대·감사원·검찰 「수서」스케치
◎정 회장뇌물 물증 안잡혀 곤혹/언론보도 수준서 감사 맴돌아 ○…청와대는 수서의혹과 관련,장병조 문화체육비서관의 사표수리와 노태우 대통령의 「행정조치에 잘못이 있으면 백지화하라」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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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보 거액로비 수사/검찰/정 회장 비자금정치권 외압 추적
수서지구 특혜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(부장 최명부검사장)는 8일 한보측이 정치권과 관계부처 공무원들에게 거액의 로비자금과 뇌물을 건네주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집중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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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수서」 국회청원/“특혜결정 위한 요식행위”
◎15분만에 날치기 심사/건설차관 “법적하자 전혀없다”/서울시도 「승인근거」고민해결 「수서특혜」를 둘러싼 전·현직 서울시장의 「네탓」공방으로 지난해 12월의 국회건설위 청원심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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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비서관 이태섭의원 건설부 국장/「수서특혜」결정 유도
◎19일 「관계기관」대책회의/장 비서관박 시장 면담뒤 즉각 소집/「외부 3인」 시 간부 설득·질책/“걸프전… 비판 약할 듯”사후분석 수서택지 「특혜분양」을 결정한 1월19일의 「